삼성전자는 23일부터 추석 연휴기간 폭우로 인해 수해가 심한 강서.양천.구로.영등포 등 서울 9개 지역에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자제품에 대해 무상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삼성전자서비스 윤기혁 상무는“추석임에도 불구하고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실 고객들을 생각하니 가능한 빨리 특별서비스팀을 가동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는 것이 도리일 것 같아 긴급히 수해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수리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객사랑 실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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