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영빈)은 비갱신형 암전용 보험인 ‘(무배당) 빅스타 암보험II’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AIA생명보험과 제휴로 출시된 빅스타 암보험II은 80세까지 동일한 보험료로 최고 4천만원(최초 1회한)까지 암진단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인 장해상태 또는 암진단시 보험료 납입면제가 가능하다.

게다가 보험료 자동이체시 2회 보험료부터 영업보험료의 2.0%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연간 100만원 한도 내에서 연말소득공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은 ‘순수보장형’과 만기 생존시 납입보험료 100%를 돌려받을 수 있는 ‘만기환급형’ 가운데 선택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부터 4000만원까지로, 1000만원 단위이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고 55세까지이다.
40세 여성이 20년납 80세 만기로 가입하면, 월보험료는 2만3800원(순수보장형, 보험가입금액 2000만원)이다.

경남은행 이진희 방카슈랑스팀장은 “빅스타 암보험II은 근래에 보기 드문 비갱신형 암전용 보험상품”이라며 “암진단비가 높게 보장될 뿐 아니라, 고객 상황에 맞춰 보장금액을 조정해 가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