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 동포신문】공원식 정무부지사는 12일 오전 10시 중국 장쑤성 쟝용화 루가오시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투자·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 의견을 교환하고 중국기업의 도내 투자를 요청했다.

이어 비즈니스 카페에서 펼쳐진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이광희 투자유치단장은 경상북도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외국인투자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쟝용화 루가오시장과 기업이 상호 진출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루가오시는 중국 장강하류의 황금의 삼각지대에 위한 위치한 인구 145만명의 역사문화도시이며 100살이 넘는 사람이 200명 이상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 도시이다.

또한, 루가오시가 소속된 장쑤성은 중국기업으로는 도내 첫 투자한(포항부품소재전용공단) 장쑤화청사가 소재한 성으로 이번 방문의 의미가 크고 기 진출기업을 발판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기대하고 있다.
 

이재경 기자 leejk@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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