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해 동안 한국에 거주하면서 다문화가족, 다문화연예인, 예술인, 일반연예인, 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심사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인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다문화인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국민들에게는 지구촌이 한가족이라는 이상과 비젼을 제시한다.
시상부문은 오늘의 예술가상, 다문화 예술인상, 다문화 공로상, 대한민국 문화공로상, 국제문화교류대상, 방송발전공로상, 사회공로상, 문화공로대상특별상, 해외문화공로상, 댄스공로상, 음반유통상, 제작자상, 성인가요 작사상, 가요 작곡상, 외국연예인상, 성인가요발전상, 편곡상, 성인가요 우수상, 성인가요 신인가수상, 성인가요 듀엣상 등의 수상이 있다.
이날 시상식 축하공연에는 가수 함중아,헤라,전영진,타케타 유키,신기류,영화배우 칸(방대한),모델 라리사,고바야시 다마미,외 20여명의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는 수상후보자를 추천, 공모받아 심사하며 수상자는 12월 20일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홍미은 기자 hme79@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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