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터넷 게시판에 오른 UCC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섹시하시네요”, “살아있네”, “내가 원하던 몸매다” 등 무용수의 외모와 몸매에 대한 댓글과 “뭐 어쩌라는 거지 주목받고 싶은가?” 와 같이 UCC 제목의 의미와 내용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중 “신발 광고네, 오랜만에 보는 광고”라는 반응과 “신발끈녀가 무슨 뜻?”, “신발끈녀라고 하고 자꾸 아래쪽을 보여주기에 신발끈 풀려 넘어지는 것인 줄 알고 쭉 봤는데 그냥 끝나네” 등과 같이 신발끈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이 UCC는 전체적으로는 무용을 하는 여성에게 시선이 가지만, 제목이 ‘대학로 신발끈녀’이기에 간혹 보이는 신발과 끈에도 시선이 머문다.
이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신발끈이 묶여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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