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위너브라더스와 업무 협약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과 동시에 면세점 관리에 대한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인사동 면세점은 인사동에 위치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소유 건물로 기존 운영하는 한국관광명품관은 그대로 운영하며 진행한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인사동의 특성과 늘어나는 중국 관광객 등 외국 관광객의 수요와 편의를 고려해 상품을 구성할 예정이다. 국내 화장품, 인기명품잡화, 패션 아이템, 의류, 전자제품, 지역 특산품 등이 입점 예정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쇼핑 편의가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판매 촉진 이벤트 등을 통해 제품 홍보와 중국 시장 진출 및 판로 개척을 위한 중소기업 B2B관, 상담 창구도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