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중국 장쑤성 난징에 살고있는 샤오유는 어린이집 교사의 폭행으로 3층에서 뛰어내려 큰 부상을 입었다.
지난 8일 어린이집 CCTV 영상에는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아이가 소파 위에 오르더니 창문으로 뛰어내리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여고사는 다짜고짜 샤오유를 발로 차 넘어뜨렸다. 아무도 없는 독방에 갇힌 아이는 결국 방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창문에서 뛰어내렸다. 샤오유는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팔 다리가 모두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사고직후 어린이집에서 폭력 교사는 해고 됐지만 학부모는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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