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최근 한국에서 일하던 중국동포 A(40, 여)씨는 중국 장춘 룡가공항에서 집으로 가던중 낯선남자에게 끌려가 10만위안을 사기 당했다.
A씨는 한국에서 10만위안을 휴대하고 장춘룡가공항에 내렸다. 출입구에서 낯선 남자에 이끌려 고속철을 타고 가던중 다른 공범도 합류해 A씨를 속인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현장을 떠나면서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들을 수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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