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책이 기획한 ‘미래주거문화 대혁명’은 저자 양철승이 향후 10년의 미래 주거문화의 변화를 화두로 던진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물인터넷과 주거복지의 시대를 예견한다. 기존 책 수익의 기부가 인세에서 1%, 혹은 2%의 후불로 이뤄지는 형태인데, 반해 이번 나눔북스 판매 수익금 기부는 도서 판매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선수익금 기부라는 형태를 띠어 이채롭다.
나눔북스의 대표이자 <미래주거문화 대혁명>의 저자인 양철승 대표이사는 에듀코를 만난 자리에서 “나눔북스라는 출판사 이름답게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에듀코를 지원하고 싶었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에듀코 김경연 대표는 “기부금은 청소년들이 먹고 놀고 쉴 수 있는 동네샘 카페 운영비로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국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