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중국 길림성이 의료폐기물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21일 길림성 의료폐수 및 생활쓰레기 처리 전문단속사업 연석회의에 따르면 이달부터 11월까지 성 환경보호청·일전에 소집된 길림성 의료페수 페기물, 생활쓰레기 처리 전문단속사업 련석회의에 따르면 6월부터 11월까지 환경보호청·위생계획육위원회·검창원 등 4개 기관은 합동 단속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성에는 총 53개 도시 생활쓰레기 무해화 처리시설이 있으며 각 현마다 보급됐다. 이번 전문단속행동은 생활쓰레기 매립장, 생활쓰레기 소각장을 단속대상으로 하며, 도시 생활쓰레기 무해화 처리시설 운행 부진행위를 관리하고 환경 불법행위를 처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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