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중국 길림성 훈춘시의 4개 통상구 기초시설건설 대상이 도합 2억원(위안화)에 달하는 길림성 선도구건설 전문자금을 확보했다.
훈춘시에 따르면 2016년~2018년 선도구 국제통로건설보조자금을 지원 업체 선정을 위해 훈춘시선도구판공실에서는 전 시의 신청조건 요구에 부합되는 대상을 선별했다.
이후 성선도구판공실의 최종 심사를 거쳐 훈춘시의 4개 대상이 비준을 받고 도합 2억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받았다.
그 중 권하통상구 연합검사청사 및 부속시설 건설대상 부문에 1억4000만원, 사타자통상구 집중검사처리장 및 검사감독관리시설 건설대상이 2000만원을 배정받았다.
이어 훈춘철도통상구 종합검사청사 및 검사감독관리장 건설대상이 3000만원의 자금을 배정받고 훈춘철도통상구 중개소확장개조대상이 1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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