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2천여명 모여 대축제 열려
요녕성조선족민속절은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조선족의 대축제로 요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장덕수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민속절이 요녕성조선족들의 단합과 민족문화를 계승, 발양하는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속체육경기와 민속예술공연, 육상경기가 열렸다. 특히, 육상경기장에서 남녀노소 상관없이 서로 마음을 열고 우애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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