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이라는 것을 모두 알아야 한다"고 말한 뒤 "오늘 행사는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우리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날"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면한 국가적 혼란을 하루빨리 수습해야 한다." 라고 하면서 "이러한 때일수록 순국선열들이 보여신 애국애족의 희생정신을 본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는 홍문표, 노웅래, 이혜훈, 이종명 국회의원과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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