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 대표는 "한국에서 고생하는 동포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심 하였다며 "그들을 위한 제주도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활성화하여 5년 이라는 세월 속에 현재는 한국인 여행사도 따라 오지 못하는 제주도 전문 국내 1등 여행사로 급성장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제주도 여행상품도 다 똑같은 여행이 아니다. 국내 여행사가 약 2만개 정도 있으나 그중 제주도는 국제드림항공 여행상품이 당연 1순위 이다."라며 "그것도 한국인도 아니고 중국동포를 위한 여행사로 만들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하고 지금은 중국동포를 위한 1등 여행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5년 전 중국인 단체관광이 활성화 될 때도 한족 단체관광을 외면하고 중국동포를 위한 소인원 여행상품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며 "앞으로는 단체 여행보다 개별 여행시장이 급속도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적중했다."고 전했다.
동포가 운영하는 국제드림항공여행사는 2016년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내나라우수여행상품과 우수여행인증상품 등 정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돼다.
여행사 관계자는 "국제드림항공의 여행상품을 이용한 고객 중 약 90% 이상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드림항공은 동포관련 여행사와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본사에 많은 직원을 두지 않고 제주여행 업무를 협력 여행사에 분담하여 책임여행·안전여행을 위한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국제드림항공(고객센터 1670-9080)의 제주도 여행상품 예약은 47개 영업점에서 하면된다.
본사를 전라북도 김제시로 이전해서 국내상품을 준비하고 있고 전북도청의 지원으로 중국동포들이 전라도 여행을 할수 있도록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오는 3월 9일도 동포여행사를 초청하여 1박2일 일정으로 무료여행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