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예능 대세 이상민이 제 1회 한중 국제영화제 진행 MC로 나선다는 소식과 배우 김보연이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나선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한중 영화 문화 발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김보연 집행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1978년에 발리에 아시아 영화제를 참석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영화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 꿈을 이루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영화제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중국제 영화제 주최자가 한국과 중국이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제작한 영화를 출품 받아 심사하며 시상하는 영화제이다. 그리고 한중국제영화제는 미래의 스타를 발굴하여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중단편영화제를 만들어 상업영화 못지 않은 다양한 단편영화와 재능 있는 인재를 선발하여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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