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법무부는 22일 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영어 등 9개 언어로 사회통합정책을 소개한 리플릿을 제작, 14개 재외공관과 전국 출입국관리사무소 및 사회통합 운영기관 등에 배포했다.
리플릿은 법무부가 시행 중인 재한 외국인을 위한 사회통합정책 소개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조기적응프로그램, △사회통합프로그램, △국제결혼안내프로그램, △결혼이민비자 신청기준 등 이다.
법무부가 운영 중인 사회통합정보망(www.socinet.go.kr) 또는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를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수 있다.
정책 시행 이후 2017년 7월 현재까지 법무부가 시행 중인 조기적응프로그램에 214,611명, 사회통합프로그램에 143,418명, 국제결혼안내프로그램에 73,625명 등 총 431,654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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