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중국사회과학원 사회발전연구센터, 간쑤성(甘肃省) 도시발전연구소, 란저우(兰州)도시학원, 화동(华东)사범대학, 상하이대학, 사회과학문헌출판사는 공동으로 <생태도시 그린 북: 중국생태도시 건설 발전보고>를 발표했다.
생태도시 그린 북 연구팀은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여 중국 284개 도시의 생태건강, 환경우호, 녹색생산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여 종합랭킹을 발표하였다. 2015년 주하이(珠海)가 중국생태도시 1위에 등극하였으며 샤먼(厦门)이 2위를 기록하였다. 그 외에 4개의 직할시(베이징, 상하이, 톈진, 총칭)은 30위권 안에 링크되었다.
저우산(舟山市), 주하이(珠海市), 황산시(黄山市)는 중국 환경우호형 도시 탑 3에 들었으며 산야(三亚市), 샤먼(厦门市), 톈진시(天津市)는 중국 녹색생활형 도시 탑 3에 들었다. 베이징, 상하이, 선전은 중국 종합 혁신형 도시 탑 3에 들었다.
저작권자 © 중국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