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지난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충남 태안군 소재 산업단지에서 불법취업외국인 133명, 불법고용주 9명 적발을 적발하고 의법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합동단속에는 수도권광역단속 정보분석팀이 정보 분석을 통해 대규모 외국인 불법고용 산업단지를 찾아내 6개 출입국관리사무소와 경찰이 연합하여 대규모 합동단속을 벌였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적발된 외국인은 강제퇴거 등 조치하고, 고용주는 범칙금 처분 등 의법조치 할 예정"이라며 "국민 일자리 침해 대규모 불법고용 산업단지 등에 대해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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