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구로구 가리봉시장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시장이다.
70~80년대 구로공단으로 인하여 하나 둘씩 모여들어 70여개 점포로 형성 되면서 2014년 12월 전통시장으로 등록 되었다.

한편 동포가 모여 사는 가라봉동은 조선족에 대한 영화 범죄도시. 가리봉잔혹사, 조선족 조폭실화 영화로 범죄도시 배경으로 영화가 제작되여 상영 되었다.

강력 범죄와 영화가 만들어낸 안 좋은 이미지를 않고 한국에서 살고 있는 조선족 동포를 바라보고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는 실정이다.

1992년 한중수교후 코리안 드림을 품고 물밀 듯 밀려와 2000년대부터 저렴한 임대료인 대림 가리봉 건대입구  안산을 중심으로 조선족 타운이 형성 되면서 3D업종으로 노동력을 공급해 왔다,

이번 변화된 가리봉시장은 현대화를 위해 아케이드 설치 바닥 공사등을 완료하고  6m 도로를 일방통행 시키면서 소방도로 확보. LED 채널간판으로교체 한전전주 및 통신전주를 정비 하였으며. 아케이트면적은 1209.2㎡, 길이 204m. 도로폭6m로 총 예산이 약 20억2550만원이 시비와 구비 민간보조를 포함된 금액이 투입되여 18년 10월30일 오후 4시 가리봉 시장 입구에서 아케이드 준공식을 가졌다.

새로 변화된 깨끗한 시장은 현대화로 깔끔하게 변화 되면서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요리들이 깔끔하게 선보여 더 많은 관광객이 줄을 서서 구입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중국동포의 개별 상권이 존재하면서 내국인에 큰 호흥을 받고 있으며. 내국인 관광객에 특색있는 먹거리로 상품화가 되고 있으나.  더 많은 내국 관광객을 유치하려면 시장인근 노상에 대형버스 주차장 확보등. 승용차 공영 주차장 설비와.  공동 화장실이  부족하여  내국인 관광객 유치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