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민자통합센터 이민자들,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위해 기부
하산(방글라데시아 대표)씨는 “방글라데시아에서도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을 봐왔고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다. 그래서 강원도 피해주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어 모금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지난 3월 각 국 대표자를 선발하여 이민자들의 의견을 모아 2019년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고양이민자통합센터” 라는 슬로건을 선정하고 한국사회 거주하는 이민자 뿐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를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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