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중국동포 전문여행사 하면 중국동포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다정한 이웃주민 같아서” 한국생활에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중국할인항공권과 비자변경등 소수 업무로 체류에 관한 출입국 업무 등을 위탁 대행하고 있었으나 주 업무를 중국항공권 판매와 제주도 고급패키지 여행을 판매하며 운영을 하는 실정으로 업무가 변화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 중국동포고객이. 최저가 제주도 여행을 하기 위해 단돈 천 원이라도 저렴한 상품만 고집하며 여기저기 여행사로 발품을 팔며 내용보다 금액이 저렴하다면 예약을 하였다.
당시는 안전을 생각하지 않고 소재를 알 수 없는 제주도 현지 여행업체로 위탁되는 여행사로 예약하여 제주도 현지에 도착하고 “여행하는 상태에서 불만이 최고도로 달하여” 중국동포 여행사에서는 아예 제주상품 판매를 포기한 업체도 많았었다.
2015년부터 중국동포 생활 수준이 상향으로 변화 되기시작 하였다.
“예전처럼 허접하고 생활 수준이 낮은 중국동포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한국에서 주. 야 식당일과 간병인 등. 공사현장의 힘든 일도 서슴치 않고 수입이 된다면 가족과 수개월 떨어져 일하면서 쉬는 날도 모른고 내 몸이 아파도 가족을 위해 쉴 수 없어 내 몸을 돌보지 못하며 잠자는 시간은 아픈 몸을 어루만지며 밤잠을 설치고 일을 했었다.
조선족이라고 업신 당하는 설러움을 견디며. 억척스럽게 살아온 결과 이제는 많은 동포가. 안정과 여유있는 생활로 변화되고 있으며 한국에서 정착하기 위하여 "월셋집 보다" 신축 빌라 등을 구입하는 동포가 많아졌다.
한편 중국동포 한국생활 수준이 상향되며 시흥시 정왕동 대우여행사의 업체도 여유 있게 10 평정도 되는 여행사 사무실 내부에 4평 정도를 꽃 화원처럼 가꾸며 영업하고 있다.
대우여행사 앞 인도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발길을 멈춰 “한참씩 도심 속에 꽃밭을 보며” 잠시 마음의 여유를 느낀다.
대우여행사 우소이 대표는 중국동포들이 지나가면서 잠시나마 중국고향길 같은 거리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하여 자비를 들여 꽃밭을 인도에 설치하였다. 본 여행사는 중국동포 업무를 하는 여행사로. 방문하는 고객을 위하여 중국의 전통 차를 정성스럽게 우려 내어있다.
여행 업무를 보려고 오신 손님들은 고향을 멀리 두고. 낮선 한국 땅에서 힘들게 일하고. 지친 생활에서 중국전통 차를 마시며 서로의 중국고향 이야기를 나눌 때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한편 시흥시 정왕동소재(시화공고 후문아래 편) 대우여행사 (위)기사내용대로 제주도 여행 업무는. 예전은 고객 불만 사항으로 판매를 포기 하였으나 50여개의 동포여행사들이 모여서 최고의 제주도여행을 개설한 국제드림항공의 고급럭셔리와 명품요트 상품으로 판매하면서 화초 가꾸는 시간이 빨라졌다고 하였다.
대우여행사 우소이 대표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중국동포를 위하여 환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여행사로 거듭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