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동포간의 비즈니스 창출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양기관은 △한상기업 및 국내 중소기업 네트워크 구축 협력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업전시회 주관․운영 협력 △한상기업과 국내기업간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협력 △재단의 한상넷과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아임스타즈 연계 협력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재외동포재단과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상네트워크 구축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우성 이사장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향후 국내외 경제인들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길을 확대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8차 세계한상대회는 2019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라남도·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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