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중국동포신문은 392호~394호까지 외국인불법고용과 사고시 보상이 어려운 승합차 불법운송에 관한 기사를 연제하였으나 이번 삼척 승합차 사고처럼 새벽시간에 이들이 사고위험은 항상 뒤 따르고 있다,

한편 업자들은 외국인 불법자를 숙소까지 제공하며, 숨어서 일할 일자리까지 알선하여 새벽시간에 몇 시간씩 걸리는 이동거리를 노후된 차량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이들을 법의 사각지대 안에서 단속이 어려운 틈새를 이용해 반복적으로 불법적인 행위가 이뤄지며, 불법노동자 외국인은 타국에서 보상이 어려운 사고의 위험 속에서 일을 하고 있다,

22일 삼척 승합차 사고차량에 불법자와 내국인 인부를 운송하기위해 충청남도 홍성에서 내국인 60~70대와 태국인30~40대등, 16명이 승합차를 타고 봉화로 가기위해 22일 새벽 1시 홍성인력시장에서 출발하여, 경북 봉화군 석포면으로 이동 중, 운전자가 길을 잘못들은 것으로 추정하며, 사고 나기 전, 운전자가 브레이크가 이상하다는 부상자의 진술에 따라 제동장치 이상 가능성으로 보고, 경찰은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이번사고 차량은 2005년 이전에 단종 된, 그레이스 15인승 승합차로 노후된 차량이다, 승합차로 인력을 수송하려면 영리목적 사용에 해당되며, 유상운송보험이 가입되어야 탑승자가 보험사로부터 보상을 받지만, 일반 종합보험에 가입되었다면 보험사는 “영리” 목적차량에 보상을 하지 않는다,

이번사고의 사망자는 운전자와, 62세 여성이며, 외국인 2명 등, 4명이 사망하고, 태국인 불법체류자로 3명은 사고현장에서 사라져, 탑승한 외국인은 모두는 불법체류자들이다,

합법자는 일자리가 부족하지만, 불법자는 숨어서 일할 자리는 많이 있다, 정부에서는 이들을 단속하기가 너무 어렵고 전국에 33만 명으로 추정되는 불법자 이들은 단속 할 때나, 일자리 이동 중에 목숨을건, 일자리가 다 수 많다며, 합법체류자인 중국동포들은 입을 모았다.

저임금을 내세워 외국인 불법체류자를 고용한다면 고용자는 불법고용으로 재판을 받아야한다, 중국동포들은 입을 모아 외국인계절근로자만 의존 하지 말고, 내국에 있는 합법체류자를 이용한다면 일손부족을 약간 해결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