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탈북자들의 단체로 추정되는 사람들로부터 국제드림항공여행사 산하 중국동포신문사로 전화문의가 다 수 있었다, 앞으로 중국동포들이 법적 조치 등, 향후계획 등을 문의하였으며, 본 사태를 진정시킬 의도로 추정되었다,
한편 재한동포 김숙자 회장은 남구로 사무실에서 8월 31일, 11시에 임원들과 대책회의를 하였다, 김숙자 회장은 방송인이 탈북과정 때 조선족으로 부터 받은 한풀이를, 방송 중 격분하여, 조선족을 상대로 비하 발언을 하였다며, 중국동포를 대표하여 방송인을 강력히 규탄하겠다고 말했다.
임원들은 중국동포들이 처음에 한국으로 나와 힘든 3D업종에 이바지하여 우리가 이만큼 살도록 노력한 숨은 중국동포의 영웅들이 많았으며, 한국 경제에 기여한 중국동포들이 한국에서 정착하기 위해 한국 법을 지켜가며 자격증 취득부터 시작하여 많은 노력 속에 어렵고 힘들게 국적을 받았다고 말 했다.
대책회의 임원들은 한결같은 목소리로 중국동포들은 한국에서 정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는데, 탈북 민들은 한국에서 이바지한 노력은 찾아볼 수가 없다며, 중국동포는 같은 민족으로 국적까지 받으려면 많은 절차와 노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같은 민족의 탈북인 이들은 한국경제에 기여한 노력도 없이, 한국으로 들어오면 바로국적 받으니까 조선족을 인종 차별하여 우리의 마음을 멍들게 하였다며 말했다.
한편 많은 동포들이 동포를 위한다는 단체들이 뭐하는지 모르겠다며, 동포단체에 실망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선거와 명분이 있으면, 단체명 피켓 들고 나오는데, 이번은 명분이 없어서, 조용히 있는 동포단체에 실망이 많다며 중국동포들은 한 목소리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