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심에서 폭죽발사 한 피해는 배상을 해야 한다..
중국에서 건너온 식당대표는 한국사정을 잘 몰라 폭죽을 쏘았다, 폭죽의 비닐 빤짝이 수슬이 높이 날려 고압선에 달라붙어 대형사고가 발생 할 뻔 하였다.
인근상가에 의하면 점심시간에 갑자기 전기가 깜박거리다 아슬 아슬 하게 정전이 되지 않았다고 하였다.
이날 높은 고압선에 폭죽의 비닐 필림이 고압선 단자 애자에 달라붙어 화재가 발생하여 119가 긴급 출동 하였으나 초 고압선이라 119는 철수하고 한전 고가차 3대가 출동하여 인근 전붓대 고압선에 달라붙은 폭죽의 필림을 1시간 여 만에 제거 하였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전력의 빠른 조치로 변압기 폭발사고 까지는 발생되지 않았다.
폭죽은 중국에서 뜻을 가지고 폭죽을 터뜨린다. 폭죽의 여러 가지 문제점도 많다. 폭죽놀이로 인해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자 중국 정부는 통제에 나서 폭죽금지를 실시하였으며, 이 후 시간이 흘러 '폭죽제한정책'으로 바뀌게 되었다.
중국은 법적으로 금지된 중요하고 위험한 장소 등, 특정 시간대를 제외한 모든 장소에서 폭죽놀이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지난춘절 기간에 약6천 이상 폭죽으로 인해 화재사고가 발생 되여 몇 십억원 이상 재산 피해가 났다고 했다.
폭죽놀이를 하고 난 후 뒤처리 또한 만만치 않고 있다, 춘절이 지난 후 상하이에서만 폭죽 쓰레기가 1450톤 이상 나왔다고 한다.
이런 사고많은 문제점이 있으나 이들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폭죽 문화 피해는 비교적 관대한 것 으로 알려졌다, (폭죽 의미로 '爆'는 터진다는 뜻이고, '竹'는 대나무를의미한다)저작권자 © 중국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