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살 한송이가 조선족 동포에 상처를 줘서 정말 죄송 하다고 울면서 사과하는 유튜브 영상사진.
탈북민 아사자 사건을 다루면서 격분해 전체 조선족 분들을 싸잡듯이 격분하여 말한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심정을 밝혔다.
앞으로 조선족 여러분께 상처 주는 말은 하지 않겠다며 유튜브를 통해 눈물을 흘려가며 사과를 하였음에도 이름 모를 단체들이 나섰다. 이번 토요일 한송이 비하 발언 규탄을 위한 집회를 한다며 문자를 돌렸다.
한편 대림동에서 만난 중국동포 A씨를 비롯하여 여러 동포들은 한송이가 유명한 인사도 아닌, 어린애가 방송에서 실수하여, 눈물 흘리며 고개 숙여 사과했으면 어른들은 사과를 받아주어야 한다며 어린애를 상대로 이번 집회가 창피하다며 개인의견들을 말했다.
재한동포단체 임원과 김숙자 회장은 탈북민 단체와 중국동포 간에 원만하게 협의점을 찾으려고 탈북민 단체들과 몇 차례 만나서 대책을 세우는 중이라고 말했다.
재한동포 김숙자 회장은 한송이가 정식으로 사과하기 전은 중국동포들은 모두 화가 난 상태로 동포단체를 대표하여 강력 규탄하려고 준비 중에 한송이가 사과하여 다행 이다며 말했다.
또한 탈북민과 조선족 간에 계속 분쟁이 된다면 우리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오히려 내국인들이 안좋은 댓글과 비하 글을 계속 하게 될 수 있다며, 내국인이 아닌 조선족과 탈북인 사건이 우리의 집안일 이라며 집안일로 내국인께 피해를 주지 말자고 주장을 하였다.

▲ 재한동포 김숙자회장과 임원들은 탈북자 단체와 재발방지를위해 동포와 탈북자 사이에 협의점을 찾고있다.
지난 27일 한송이는 탈북민 아사자 사건을 다루면서 격분해 전체 조선족 분들을 싸잡듯이 격분하여 말한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심정을 밝혔다.

▲ 유튜브를 통해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