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18년도는 3만원씩 당했는데 1년사이 2만원이 인상되여 5만원씩 사기친다며 단톡방에서 화들짝 하고 있다. 또한 2019년 10월 08일 9시경, 부평구의 식당들이 5만원씩 여러집 당했다고 말하였다.
사기 대상은 어김없이 신규로 오픈한 여행사와 식당이 피해를 봤다. 취재진이 업체에 사진을 보여주자 동일 인물과 수법이 비슷 하다며 피해를 본 업체들은 한목소리로 말 하였다.
한편 지난 18년 5월 대림동에 신규 오픈한 여행사로 찾아가 자기가 아는 사람 또는 친척과 가족을 핑계로 상담 하는척, 친한척하며 방금 택시 타고 이쪽으로 출발하여 오고 있다며 시간을 20여 분간 지체 후, 방금 여기 앞에 도착했다며 수표를 가지고 있어서 택시비명분으로 5만원만 빌려주라고 하는 등의 사기 수법으로 “수단이 아주 좋아 거의 다 넘어간다고” 피해본 업체들은 한 목소리로 말 하였다.
광명시 동포가 운영하는 신규 여행사에 찾아가서는 “허위로, 지난번에 일 처리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커피 박스를 사 들고 와, 당시 동포신문 기사가 나간 후, 대표는 빨리 알아 차려서 사기를 모면한 여행업체도 있다.
수원에 오픈한 여행사에서 대림동 수법과 동일하게 사기를 쳤다고 동포신문사로 제보 하였다.
또한 식당 등에 단체로 지금 온다며 밤낮을 구분하지 않고 택시비를 요구하여 “돈 받아 챙겨 줄 행낭 쳤다”며 지인을 통해 동포신문사로제보 되였다.
그동안 동포신문에서 추적한 결과를 보면 신규로 오픈했다고 블로그나 전단지 또는 광고물보고 찾아 오거나, 개업선물로 들어온 화분 리본보고, 찾아다니는 걸로 조사 되었다.
피해를 당한 많은 동포들은 소액이고 외국인 신분으로 경찰서에 들락거리는 것을 싫어한다는 점을 악용하여 사기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관할 경찰서나 서울시경찰청에 제보 하였으나 “신고자가 없어 사건을 진행을 못 한다”고 했다.
앞으로 피해를 예방하려면 중국동포신문 본 기사를 스크랩하여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거나 기사를 저장하여, 사진속의 사람으로 의심 되면 112 “경찰에 본 내용의 기사와 함께 신고” 해야 많은 중국동포들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