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사와 여행사에서 상주 곶감 농가에 인력 공급을 할 수 있도록 농가를 답사 하였다
【중국동포신문】상주시는 오래전부터 주요 농산물의 특산지로 좋은 기후조건 등 자연환경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최근 정부로부터 상주의 전통곶감 농업이 국가 중요농업유산으로 선정된 것 같다.
또한 상주의 깊어가는 지난 가을은 농가의 고민은 인력은 부족하였고 인건비는 상승하여 곶감 수확철은 시내의 식당과 유흥주점들은 찾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한산하였다.
상주의 명품 곶감을 수확하기 위해 많은 인력이 서울에서 중국동포들이 이동하여 바쁜 일손을 잠시 덜어 주었다.
이곳 특산품이 곶감이고 해마다 수확 철이 되면 약 3,000곳에 달하는 농가에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동포 신문사와 중국동포여행사들이 상주농가의 곶감 인력센터와 손을 잡고 농가에 일손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하기위해 곶감 농가의 인력사 대표와 손을잡고 급하게 필요한 일손을 도울 수 있도록 지난 10월 곶감 농가 철에 중국동포신문사의 대표 등이 곶감 농가를 돌아보았다.
바쁜 농가의 현실을 파악하여 일손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중국동포 여행사와 중국동포 신문사 측도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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