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대림동 시장은 많은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대림동에서 생활하는 중국동포들은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생활하며 시장의 인파는 많이 줄고 일부는 마스크를 착용한 동포들도 간간히 볼 수 있다.
대림동 시장을 찾은 중국동포 A씨는 방송에서 큰일 난 것처럼 떠들어 마스크를 착용하였지만 대림동 여기는 일생 생활과 다름없이 지낸다며 말했다.
타 언론에서 근거가 없이 떠도는 언론도 문제다.
중국동포의 간병인을 써야할지 말지를 고민한다는 보도가 대부분이다.
대림동 간병인협회 A 대표는 중국동포신문사로 간병인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요청 할 정도로 “간병인이 모자라는 현실이다” 며 말했다.
간병인 협회 대표 A씨는 환자가 아파서 고통을 호소하는데 가족이 돌 볼 수 없어 중국동포 간병인이 턱 없이 부족하다며 중국동포들이 험한 간병을 하고 있는데, “그들은 환자의 현장을 안보고 소문을 퍼트리고 있다”며 아픈 환자의 가슴을 또 한 번 울리는 소문이라며 말 했다.
많은 중국동포들은 중국에 다녀오지도 않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의 대상이라며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며 대림동과 안산의 많은 중국동포들이 입을 모았다.
또한 온라인의 소문에 중국동가 있는 대림동과 안산의 다문화 거리를 가지 말라고 부축이며 기사도우미를 비롯하여 일자리가 없어진다며 많은 동포들은 안타까워했다.
또한 중국동포지원 센터를 운영하는 박옥선 대표는 중국동포들을 생각할 때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중국동포로 생각하지 말아 달라며” 정중하게 당부 했다.
한편 문제인 대통령은 불신과 불안을 조작하는 가짜뉴스를 만드는 것은 범죄라며 엄정대응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