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에 총력
【중국동포신문】법무부(장관 추미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다수 민원인들이 방문하는 출입국‧외국인 관서, 소년보호기관, 교정기관 등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확대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 열화상 카메라 : 체온을 추적, 탐지하여 화면으로 보여주는 장치
외국인 체류관리기관 중에는 서울‧인천‧수원‧부산‧제주출입국‧외국인청 등 총 19곳에 열화상 카메라 21대를 배정하여, 수도권 지역은 2. 4.(화)에 설치 완료하였고, 그 외 지방은 이번주(2. 7.)까지 설치 완료 예정이다.
※ 화성 및 청주외국인보호소, 여수사무소에 열화상 카메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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