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17~18대 관광협회 최수연 협회장에 이어 19대 관광협회장 현, 현대관광 대표 당선
【중국동포신문】 신종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 19대 협회장으로 현 현대관광 대표이사가 단독 출마로 당선되었다.
그동안 전라북도 관광협회장은 최수연 17~18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전라북도 관광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이 있었다.
지난19일 전주 풍남관광 호텔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개회 선언하면서 바쁘신 가운데 이 자리를 참석한 회원사 대표에 감사하다며 최수현 회장은 인사말에 금년에도 우리 관광업계는 큰 시름에 빠져있고 신종코로나 사태로 인해 그야말로 어려운 임면에 처해 있어 관광업계가 너무 어럽다며 말했다.
19대 신임 당선자 조오익 당선자는 지난17~18대 최수연 회장이 고생을 많이 하였다며 말하고 오늘 분위기가 축재형식으로 이뤄져야 하는데 그동안 코로나 19로 무거운 분위 속에서 협회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어깨가 무겁다며 말했다.
또한 이런 분의기 속에 이취임식을 하지 않고 당선자로서 취임 인사로 대신함을 많은 회원사께서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 당선자는 신종코로나 19로 많은 관광업계가 어려움이 극도로 도달하여 회원사 여러분이 다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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