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제주도 1차 산업인 관광업계가 코로나 19로 모두 무너졌다.
육지와 달리 제주도는 관광객이 없다면 수입이 전혀 없는 제주도다.
제주도는 관광산업의 연결고리로 전세버스 2천여대의 기사와 임직원등 2.500여명 모두 아무런대책 없이 무너졌다. 육지와 제주도의 전세버스는 대책 없이 망연자실의 문제점만은 아니다. 일부 관광버스는 매달 2~3백여 만원의 자동차 대출금과 보험료 국세, 다가오는 19년도 법인세 납부가 크게 기다리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전세버스 회사는 차량이 50~80여대를 유지해야 수학여행단에 투입할 수 있어, 10여대씩 3~4일 운행하는 관계로 지입차량이 다수 많은 특별한 지역에, 지입차주들의 할부금 부담과 카드 연체대금에 아무런 대책 없이 망연자실로 무너졌다.
전세버스는 예전 같으면 3월부터 수학여행이 시작되어, 5월까지는 수학여행 예약이 꽉 차 있어야하나 8월까지 예약률은 0%대를 유지 하고 있어, 가을 성수기만 바라보기에 너무 큰 부담이 되어, 일부전세버스 회사들은 앞 번호판을 떼어 휴직 신청한 전세버스 업체도 있다.
제주도 전체에 등록된 여행사는 국내. 국외. 무등록과, 일반여행업은 약 1200여개가 있으나 이들 여행사들은 육지에서 예약하고 제주도에서는 진행만 하고 있어, 매출 실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업체들이 90%에 달하여 제주도 여행업계는 줄도산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항공료를 미리 받은 대금으로 돌려막기를 하는 여행업체들이 다수 많아 줄도산으로 마무리 할 상황이 아니다.
제주도 관광지는 하루 2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호텔 등, 관광 업체들이 운영되고 있으나 관광지 주차장은 직원 차들만 있고, 관리자 2~3명만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관광지와 쇼핑센터는 전원 무급휴가로 돌려 직원들은 생계걱정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으며, 한림의 쇼핑 점은 직원의 실업 급여라도 받을 수 있게 폐업한 업체도 있다.
제주도를 안내하는 600여명의 가이드는, 지난 가을 이 후부터 비수기철은 거의 일자리가 없는 상황에서, 봄철 성수기를 기다렸지만, 봄 성수기는 전혀 예약이 없어, 올 가을까지 1년은 일자리가 없다, 가이드는 소득증빙이 나타나지 않아 정부지원은 전혀 바라 볼 수 없는 직종으로 이들도 생계를 위협 받고 있어 소득증빙이 없는 가이드도 지원이 시급하다.
제주도는 약 5만 여명이 관광 여행업계로 연결되어 있으며, 연결된 뿌리산업은 정부지원은 전혀 바라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제주도는 1차 산업에 종사하는 업종들은 생계 걱정보다 카드와 대출금에 2중고를 격고 있다.
육지나 제주도의 여행업계는 코로나 19로 보다 무서운 건 “카드대금과 대출은 코로나 19보다 더 무서워 모든 여행업계는 힘들다 못해 줄도산”도 못하고 있다
정부에서 지원책은 난발하고 있으나 실효성은 전혀없고, 대형 여행업계 아니면 정부지원은 그림의 떡이다.
정부는 하루빨리 “지원의 손길도 못 내밀고 있는, 관광 여행업계”와 소형 여행사 등을, 돌아 봐야 한다며, 관광 여행업계는 큰 목청을 내고 있다. 【중국동포신문 본사여행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