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인천백운역으로 중국동포 밀집지역이 형성 되고 있었으나 동포전문 여행사와 환전소가 없어 중국동포들의 불편이 많았다.
최근 서울에서 집 구입하기가 어려워지자 중국동포들이 소사역 부천역 부평역을 거쳐 1호선 전철이 다니는 백운역 1번 출구 앞으로 이동하여 생활하고 있다.
백운역앞 A부동산에 따르면 18~19년도만 중국동포에 200여 가구를 알선하였고 백운역 앞 더 카운티는 130가구 중 약100여 가구는 중국동포들이 집을 구입하여 이주하였다.
왜 백운역으로 집중하는지,
우선 1호선으로 구로와 대림을 30분으로 쉽게 다닐 수 있고 일산-성남간 고속도로는 5분이면 진입하고 안산은 본인차로 30분 이내로 갈 수 있는 거리와 지방으로 일 다니기가 편하고 서울과 부천에 비해 집 구입하는데 큰 부담이 없고 융자는 70%정도 나오는 지역으로 중국동포들이 백운역 주변으로 최근 약 500여 가구가 밀집 되었으며 계속 모여드는 추세다.
백운역 앞 중국식품점이 지난 9월에 오픈하였으나 중국동포들은 환전이나 출입국업무를 상담하려면 서울까지 다니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주)국제드림항공여행사 본사는 동포들의 애로사항에 맞춰 백운역 업무센터를 중국동포 여행업으로 전환하여 중국동포들의 체류와 환전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 업무는 불편을 감소하며 백운역에서 경기도 양평으로 이전하고 백운역 중국동포 사각지대에서 중국동포의 편의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주)국제드림항공여행사 백운역 업무센터는 제주도여행과 항공권 환전 비자관련 상담 공증 업무를 하며 중국동포신문은 동포들의 체류관련 제보를 받고 있다.
또한 중국동포들의 체류 비자관련 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대림동 영업지점에서 근무하던 경력자들로 구성되어 중국동포들의 편익을 제공하게 되었다. 그동안 체류 관련하여 서울까지 다니는 불편은 해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