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일부 외국인은 사업차 한국에 입국하여 돌아가는 항공편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들은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고 있어 중국동포신문로 호소 하고 있다.

신분증을 소지한 내국인도 쉽게 구하지 못하는 마스크를 관광비자로 입국한 외국인들은 구입 하는 조건은 없고 이들은“절대 구입하지 못한다"며 발만 동동 거리고 있다.

정부는 체류중인 외국인을 생각하지 못하고 내국인들만 신분증 확인으로 구입하는 마스크 5부제가 내국인도 마스크 구하기가 너무 어려운반면 마스크 구입조건에 외국인들은 제외 되었다.

그러나 불법체류자와 관광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은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하고 있는 긴급 상황이 벌어졌다.

중국동포 밀집지역 인근에서 거주하는 불법체류자는 여행사로 구입하여 달라고 부탁하여 약간 소통은 되지만 지방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불법체류자는 마스크를 구할 방법이 전혀 없어 방역당국에서 생각하지 못 한 곳에 코로나 19의 위험이 뒷 따르고 있다.

중국동포 연합 중앙회 김성학 총 회장은 불법체류자와 관광으로 체류 중인 외국인들이 마스크 구입할 방법이 없다고 말하며 이들은 "구입 할 방법이 없어 정부에서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여 달라며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하고 있다.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하는 불법체류자와 외국인들은 중국동포관련 여행사 와 행정사 등 지역 약국에서 구입하게 하여 달라며 국내체류중인 외국인들은 한 목소리로 큰 목청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