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코로나 19로 여행사들은 21년 까지 갈길이 전혀 안 보이는 상태다.
여행사에 코로나 19로 긴급 수혈 한다며 정부는 생생 내지만 여행사는 긴급수혈 받는 조건에 해당없다. 국내 모든 여행사들은 해외여행으로 업종이 변화되어 있으나 여행사에서 신고 할 수 있는 매출은 크게 잡힐 수가 없는 구조다.
여행 대금중 대부분 5~6%의 마진 속에서 10%를 매출로 신고하여 이번 정부지원 정책에 준한는 매출 증빙이 안되며, 지원받을 수 있는 업체는 수학여행 업체 등 매출이 많이 잡히는 대형여행사로 5%정도 밖에 안된다.
국내 관광 활성화를 시킨다며 정부는 대안을 내놓아도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은 극소수다. 대부분 본인 차를 이용하고 온라인으로 숙박을 예약하여 자가 여행하기 때문이다.
국내여행을 여행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 상품권 발행을 검토해야 한다며 여행업계의 목소리다.
지난 한국관광협회 중앙회는 분기별 추천 내나라 여행상품을 공모 선정하여 국내관광 활성화에 앞장서 왔으며, 한국여행업 협회는 우수여행상품과 여행사 활성화를 위해 매년 4월 공모하고 7월 우수여행상품을 선정하여 국내여행/외국인 국내여행/내국인 국외여행 상품을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우수여행상품을 선정하고 많은 홍보하여 우수여행 선정받은 여행사는 큰 도움이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6년 국내 내수관광 활성화를 시행하였다. 한국여행협회를 통해 16년 정부시범사업으로 선정하기 위해 우수여행 선정받은 여행사를 심사하여 국내 5개업체, 제주도 1개업체로 정선 레일바이크바다열차의 코레일투어, 전주 순천 남도로 떠나는 남도명소 여행스케치 여행사, 오감으로 떠나는 청송 슬로푸드 한옥체험 풍경이있는여행사, 곰배령 야생화의 아름여행사, 가고파 마산/창원/진해/부산 솔항공여행사, 제주도 국제드림항공여행사 등 6개 국내여행상품 정부시범사업으로 선정하여 공영 홈쇼핑에 영상제작 및 송출비지원 / 상품판매 수수료를 등을 정책 지원하였다.
코로나 19로 위기에 처해 정부지원을 못 받은 여행업계를 활성화 하기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공공부문 ‘코로나19 극복 국민관광상품권’을 발행해 오는 12일부터 각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170억원 규모로 발행되는 상품권은 위축된 내수를 진작시키고자 ‘선결제·선구매’ 방식으로 마련된 방안으로 여행사나 호텔, 테마파크 등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각 기관은 상품권을 선구매해 우수 부서나 직원에 대한 격려금 및 포상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앞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지난달부터 상품권을 제작하고 각 기관의 주문을 받았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에 발행되는 국민관광상품권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