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법무부는 일부 외국인들이 한국어가 어려운 부분을 고려하여 본 제도를 만들었다. 한국어가 서투른 외국인들이 체류자격을 변경하려면 자격증을 취득하는 부분에서 어려움이 많아 필기 없는 실기 시험으로만 자격증을 취득하는 제도를 만들었다.
그러나 실기시험의 문제점이 너무 많다고 제보가 잇달아 들어와 취재했다.
많은 교육장과 중국동포들이 거푸집 기능사 시험 때 자동대패의 "문제점과 위험성이 있는데 개선되지 않는다"며 알려왔다.
자동대패는 자동으로 나무를 깎을수 있게 만든 전동대패로 "회전축에 2~4개의 날을 고정 장착한 "브러쉬 모터는 1분당 3000~5000 RPM으로 고속회전"하면서 목재를 부드럽게 깎아 매끄럽게 다듬는 전동기계다.
취재 때 "자동대패는 문제점"이 많다며 수험생들과 학원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말했다.
고가의 자동대패를 소지한 시험응시생은 소수에 불과하여 나머지는 임대해야 한다. 고가장비 임대료는 1일 사용하는데 20~30만 원의 임대료를 주고 임대해서 시험을 볼 수밖에 없는데 시험응시 때 여기서 크게 문제점이 발생된다며 학원관계자들의 목소리다.
장비를 임대한 응시생들은 평소 다뤄보지 못한 고가의 장비를 "평소는 사용이 익숙하지 못해" 장비사용 "사고가 잇따라 발생"되고 있다며 대림동의 A 학원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4~50kg이 되는 장비를 임대하여 시험장까지 운반하는 운반과정 중 용달차를 임대하여 대부분 '시험장이 2층 이상으로 운반 시 혼자 들다 허리를 다치는 응시생이 많다'며 일부학원 관계자들이 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장비를 소지하지 못한 응시자는 거푸집기능사 검정시 공구사용이 명확하지 않고 상이하여 "공정한 시험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합격률이 매우 저조할 수밖에 없다"며 응시생과 학원 관계자들은 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고가의 장비를 임대한 응시생은 "장비사용이 서툴러 주어진 시간에 시험과제의 완성도가 매우 저조"하며 장비를 "소유한 응시생은 완성도가 2~3배 높을 수밖에 없다"고 시험장을 운영하는 A 학원 관계자는 말했다.
한번 시험 응시할 때마다 전국에서 약 1만여 명의 응시생이 접수하는 과목인 만큼 “시험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고려하여 하루빨리 “시험공구의 일원화를 확립하여 달라”며 응시생인 외국인들과 학원 관계자들은 관계 당국에 큰 목소리로 목청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해결방안으로 학원 관계자들의 목소리는 검정 시 "자동대패의 사용을 금지"하고 수동공구로만 사용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막고 시험 때 "공정성과 수험생의 경재 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관계 "당국은 하루빨리 개선하여 달라"며 많은 학원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큰 목청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