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의 목소리는, 전 세계가 격고 있는 어쩔수 없는 재앙이라며..... “코로나 기간에 연체기록을 소멸하여 달라”며 많은 여행업계들은 힘없는 큰 목청을 내고 있다.
【중국동포신문】 지난 2월부터 국외와 국내 제주도 여행사들이 추락하는 현장을 살펴보자.
매년 1월은 제주도와 해외여행의 호황을 누리는 시기로 고객들은 10월부터 슬금슬금 국외여행의 문을 두드려 예약하는 시점이다. 그러나 코로나로 성수기인 1월부터 여행이 멈춰지자, 지난 1월 이전에 여행대금을 완납한 고객들은, 2월부터 여행사에 환불을 요구하자 여행사들은 당시 우환사태가 크게 확산할지 아무도 예측을 못 한 상태로 많은 여행사들은 카드 대출까지 받아 고객에 지급했다.
그러나 지난 19년도 매출로 2월부터 눈앞에 카드대출과 국세, 4월 법인세 등, 큰 산이 가로막혀 여행사들은 맥없이 연체의 늪으로 깊이 빠져들었다. 지난 정부는 여행사들에 정책자금 융자를 3월부터 시행한다며 발표하여 우선 소낙비를 피할 수 있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영세여행업자들은 그림의 떡 이였다. 당시정책은 세금완납과 연체 0원, 정부융자한도에 걸려 많은 영세업자들은 혜택을 전혀 볼 수 없었다.
정부정책자금을 받을 수 있는 여행사는 당시 여윳돈이 많은 여행사들로 국세완납과 연체가 없어서 정부 정책자금을 공돈처럼 받으면서 웃고 있는 사이에 영세업자들은 당장 생계 걱정이 먼저였다.
당시 정부의 조건은 절대 예외가 없었다. 융자신청 기간이 길어지면서 갈라진 논바닥처럼 자금이 말라서 연체와 미납이 되어 정부의 수혈은 그림의 떡이 되어 그저 맥없이 여행사들은 주저 않았다.
그러나 정부는 당시 신청을 받을 때 국세완납과 연체가 없음을 확인하며 신청을 받았으나 심사기간이 장기간 되면서 수혈을 받아야 살 수 있는 여행사들은 수혈(융자)에 힘을 얻게된다는 생각에 단기 연체된 여행업자들은 돈을 빌려서 연체를 해결하였다. 그러나 완납 증명서를 내밀 곳은 아무 곳도 없는 이유가 있었다. 당시는 담당기관에 통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었다. 발신번호로 전화를 걸면 내선 번호를 눌러야하나 내선번호는 알 길이 전혀 없었다.
콜 센터에 전화 통화하려면 1시간 이상 대기하여 연결되었지만 담당자로 연결은 절대 되지 않았다. 이처럼 정부가 앞장서서 여행업자들을 신용불량자로 가는 통로로 내 몰았다.
당시 은행권은 카드 연체된 여행사들을 대상하여 코로나의 예외는 전혀 없었다.
연체는 두말할 것 없이 통하지 않았다. 당시 4~5월은 연체 없이 먹고살 만한 여행사들에 은행권은 납부 유예 제도를 도입하였다. 그러나 A 여행사는 납부유예를 신청하였으나 공짜는 없었다. 카드 한도가 50%대로 추락하였다. 여행사들은 또 한 번 은행권의 횡포에 몸서리를 치고 말았다.
지난 우환 사태부터 코로나시점까지 국외전문 여행사들은 매출 0원으로 많은 여행사들이 임대료를 견디다 못해 방을 빼고 배달부터 막노동까지 생계의 전쟁과 싸우고 있었다.
그러나 정부는 여행사들의 실정도 모르며 정부에서 여행사들을 위한 큰 대책을 강구했다.
많은 여행사 대표들은 생계를 유지하기위해 일자리를 찾아 어렵게 생활하는 여행사 업주들에게, 정부는 특별고용지원업종 소속 근로자 등이 국민 내일 배움 카드 훈련(최대 500만원 지원)에 참여하는 경우 연말까지 훈련비 자부담(최대 40%)이 면제되고, 훈련 장려금(월 최대 11만 6천원)도 지급된다고 밝혔으나 이미 이들은 매출 0원의 여행업을 포기하였다.
정부정책은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자들에게 한가하고 여유 있게 자부담해서 공부하라는 정책은 헛웃음만 나온다며 여행업을 포기한 45세 A씨는 어이상실 됐다고 말했다. 우리들은 이미 매출 0원으로 금전 능력도 없으며 어렵게 찾은 생계형 일자리를 또 던지라는 정책 이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모든 여행사들은 10개월째 대책 없이 모든 것이 연체된 자들은 신용불량자나 다름없는 자들이다. 정부는 이들에게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종사하는 단기 휴업·단축 근로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할 경우 연리 1%, 월 300만원 한도의 생계비 대부도 가능해진다며 말했다.
그러나 여행사 대표들은 화가 났다. 신용불량자나 다름없는 자들에게 생계비 대출하여 준다며 말했지만, 많은 여행사 대표들은 신용불량자나 다름없는 우리를 대상하여 내 돈 내고 훈련받으면 돈 빌려준다며 발표한 정책은 어이없는 발표라며 말했다. 매출 0원으로 모든 것이 체납과 연체로 대출을 전혀 받을 수 없으며 이들은 대출조건에 전혀 해당 안 되는 발표를 정부는 생각 없이 발표했다.
이처럼 현실을 모르고 정부는 발표했지만, 정부에 부합되는 여행사대표들은 돈이 많아 연체 없이 생활하는 사람만을 위한 정책이라며 여행업계들의 목소리다.
여행업계들은 이미 터질 대로 터진 실정에서 코로나 기간은 전 세계가 격고 있는 재앙인데 정부와 은행권이 앞장서서 여행업종을 추락시킨다며 큰 목청을 내고 있다.
한편 수재를 당한 수재민의 경우를 살펴보면 생활의 터전을 빼앗긴 수재민한테 국가가 신용생태 연체 상태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정부가 앞장서서 지원하여주며 대출 등, 세금 유예혜택까지 묻지도 않고 지원하여 주었는데, 여행업계는 10개월째 매출 0원인데 '수해와 다를 바가 없다'며 여행업계의 목소리는, 전 세계가 격고 있는 재앙에 힘없고 갈 곳 없는 여행사들에게 은행권이라도 “코로나 기간에 연체기록을 소멸하여 달라”며 많은 여행업계들은 힘없는 큰 목청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