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중국동포가 운영하는 여행사가 오랜 세월동안 일부 비양심 행정사로부터 고양이 앞에 쥐 신세로 살아왔으나 중국동포 여행사 연합회가 결성되면서 위축했던 여행사들이 힘을 얻었다.
중국동포들이 운영하는 여행사와 정년퇴임한 행정사는 외국인 특성상 운영하기가 어려운 점이 다수 있어 양측들은 업무상 불법의 선을 넘어 다니면서 협력하고 상생하면서 이들은 많은 중국동포와 외국인에 체류.공증.인증 번역.통역.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그러나 위법의 선을 넘나들던 업체들을 멀리서 바라보던, 행정사 협회는 위법하는 행정사를 모르쇠 하고 여행사로 협회의 힘을 내세워 “고압적인 공문 형식을 여행사로 등기 우편”을 발송하면서 20여년을 상생하던 업체들은 서로가 등을 돌리게 되었고. 여행사는 홀로서기를 선언하면서 중국동포 여행사 연합회가 설립됐다.
지난 사건을 보면 여행사들은 출입국업무를 직접 할 수 없어 출입국업무를 대행하는 행정사에 위탁하고 알선하였는데 알선 자체가 불법이라며 행정사 협회는 여행사에서 출입국 대행 알선 업무를 하지 말라며 고압적인 경고장을 보냈으나 여행사들도 반발이 강하다.
앞으로 여행사 협회 회원사들은 중국동포와 외국인 당사자가 직접 전자민원으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그동안 행정사가 해왔던 업무를 당사자가 출입국에 직접 방문하여 처리 하도록 대책을 강구 하고 있다. 앞으로 여행사는 행정사의 선을 넘지 않도록 여행사는 자율 정화하면, 행정사들은 그동안 무등록 여행업으로 하던 항공권 판매를 중단해야 하며, 출입국 대행이라는 간판을 내려야 하고, 여행사에 서류를 거둬가는 일을 중단해야한다.
여행사 연합회는, 법을 모범으로 지켜야 할 행정사가 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협조를 받아 합동으로 위법사항을 실태 파악하며 위법하는 행정사 업체를 관계기관에 통보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동포 80여개 여행사 업체 중 온라인으로 1차 신청에서 35개와 20개 업체가 등록 했으며, 2차 신청에서 전원이 회원 가입을 하도록 유도하며 안산과 서울 중간지인 부평구로 중국동포 여행사 연합회의 사무실을 개설하는데 건물을 임차하지 않고 건물을 매입하여 1월 말쯤 정식 출범식을 거행한다. 또한 연합회 출범으로 그동안 자격변경 학원(교육기관)의 과열 경쟁으로 인해 부실교육이 사라지도록 관련 기관의 합격 점수를 협회 내부에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 중국동포 여행사로 행정사는 사범처리 등의 업무를 한다며 협조를 구하여 외국인들의 사범처리 등, 이들의 불편사항을 행정사에서 하도록 알선하여 주었으나, 2월부터는 건국 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를 초빙하여 기초상담 법률 교육을 받도록 하고 협회 회원사들이 상담 받아 행정사를 통하지 않고 관련 변호사와 법무사 노무사로 연결하게 되면, 중간에 행정사를 거치지 않아 외국인들은 시간, 비용, 사건 등, 일부 불편사항이 다소 쉽고 빠르게 해결될 전망이다.
한편 여행사 연합회 회원사들은 한목소리로 지난 20여년동안 서로가 법의 선을 같이 오락가락 했던 행정사들이 협회를 단일화하고 선, 본인들의 불법은 덮고 힘없는 중국동포 여행사만 단속한다며 회원사들은 울분을 터트리며 “우리도 더 이상 당하고 살지 않는다”며 회원사들은 말했다.
지난 20년 동안 일부 비양심 행정사는 여행사가 "불법이라며 숨도 크게 못 쉬게 하면서" 서류를 거둬가고 “행정사가 서류를 분실해도 큰소리도 못치고 변상”해준 여행사도 있다. 또한 비양심 행정사는 언제부터 “단속 들어 갈 수 있다는 카드를 내세우면, 여행사는 잘 보이려고” 서류를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회원여행사는 이제라도 “협회가 생겨서 비양심 행정사로부터 긴 터널 안에서 나올 수 있다”고 말하며 ‘그동안 당했던 분통을’ 힘없는 목소리로 큰 목청을 내고 있다.
1차 회원사 신청은 35개 업체와 국제드림항공여행사 20개 업체등, 80여개 업체 중 55개 업체가 등록 하여 회원사는 출입구에 회원사를 증빙하는 다보 간판을 부착하며 내부는 회원사 인증서를 비치 하게 된다.
-(신청업체 외 국제드림항공 여행사 일부 20개 지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