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중국동포신문에서 추적하여 보이스피싱 수거책 단서를 찾아 김제경찰서에 제보하여 김제경찰은 지난 1월 23일 전주에 거주하는 수거 책을 체포하여 전주 덕진경찰서 유치장에 구금하였다.
그러나 전주지방법원은 예상을 뒤집었다.
어이 없게도 영장 실질심사에서 수거책 범인은 교도소대신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이로인해 많은 피해자들은 자살 할 지경인데, 전주지법은 이들의 사정을 뒤로 한채 보이스피싱 범죄자에게 초범이고 애들이 4명이 있어 불쌍하다며 동정심으로 풀어줬다.
경찰은 수거책인 김씨가 구속이 안 되었다는게 납득이 안 간다며 말했다. 전주지법은 수거책 범인이 아이 4명이 있어 동정심에서 풀어준 것 같다며 경찰은 말했다.
시민들의 분노는 보이스피싱범인을 찾기가 어려운데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동정심으로 풀어 준 게 말이 되냐며 풀어준 전주지법을 원망하는 목청들이 크게 나오고 있다.
이로인해 보이스피싱을 경찰이 잡아야 할 이유가 없어졌다며 경찰들은 한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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