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지난 중국동포 여행사와 출입국등록 대행 행정사간에 서로의 영역 범위를 놓고 팽팽한 공방전이 시작된 바 있었다.
일부 고령의 출입국등록 행정사는 중국어가 안 되고 열약해서 직원을 두고 운영할 처지가 안 돼 그동안 중국동포 여행사와 상생하며 운영하여 왔었다.
그러자 행정사 협회가 단일화로 결정 되면서 중국동포 여행사에서 행정사 업무를 한다며 일부 행정사들이 형사 고발을 하면서 중국동포 여행사는 고양이 앞에 쥐 신세가 되자 온라인에서 중국동포 여행사 연합회가 결성 되였다.
그동안 여행사들은 중국동포 특성상 한국의 법을 잘 알지 못해 불법과 합법인 줄 모르고 선을 넘어 다녔다.
여행사 연합회 초대 회장인 중국동포신문사 대표는 여행사 연합회 회원사를 방문하여 "간판과 전면 유리에 부착된 문구를 정비"하고 여행사 업무를 하도록 안내하면서 여행사와 행정사간에 교통정리가 되였다.
연합회 여행사는 본연의 업무로 돌아가고 출입국 체류업무는 전자민원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본인이 직접 방문하거나 친분이 있는 행정사로부터 할 수 있도록 안내 하여 주고 있다.
중국동포 연합회가 발족되면서 그동안 영역을 침범 해왔던 양측이 교통정리가 잘 되고 여행사와 행정사간에 서로 상생하면서 중국동포체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코로나에 지친 중국동포를 위해 중국동포 연합회 회원 일부는 국제드림항공여행사/중국동포신문사와 함께 제주도여행 선불 할인권 1만장 4억 원 상당을 발행하여 “중국동포를 위해 사용 하겠다”며 할인권을 발행하였으나 일부여행사 연합회 회원들도 동참하여 선불 할인권 “5천장 2억 원 상당을 추가 발행”하여 코로나로 지친 중국동포를 위로 한다는 취지다.
제주도 패키지여행 할인권은 우수 제주도여행 상품으로 선정받은 상품으로 국제드림항공여행사에서 지원하여 국제드림항공여행사 상품만 지원한다.
선불 할인권에 사용 할 수 있는 예약여행사가 기재 되어 제주도 여행 예약시 할인권을 제시하면 1장당 최대 4만원 최대 4인까지 16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