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인권침해 비판 경청하고 있다...중국동포와 외국인 전수검사 행정명령 이후 확진자 감소.
상태바
경기도, 인권침해 비판 경청하고 있다...중국동포와 외국인 전수검사 행정명령 이후 확진자 감소.
  • 김유경 기자
  • 승인 2021.03.24 0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경기도 외국인 노동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등 조치로 방역효과
- 외국인 확진자 3주 전(2월 28일~3월 6일) 일평균 41.1명, 2주 전 33.1명, 지난주 33.0명으로 안정화 경향.
- 경기도, 중소규모 사업장 대상 ‘방역지침 준수 계도(홍보) 및 현장확인 합동운영반’ 추진
○ 임승관 단장 “행정명령 진행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에 유감. 새로운 방역 정책 수립시 인권 보호 관점에서 깊이 고민하겠다” 밝혀
○ 23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124명 증가한 총 2만7,428명
- 23일 0시 기준 도내 예방접종자 수는 총 14만5,885명
- 22일 20시 기준 도내 의료기관 확보병상 총 1,636개, 병상가동률은 47.6%(778병상)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