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대림동 중국동포들은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게 있다.
일부 언론의 댓글에서 중국동포들을 비하하고 이유도 없이 중국동포라는 이유로 악성댓글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중국동포들은 크게 관심 없다는 목소리다.
중국동포들의 목소리는 "우리는 일하러 왔지 내국인들하고 싸우러 온 게 아니라며 악성댓글을 달던지 크게 관심이 없다" 라며 한목소리다.
그러나 지난 4월은 대림동에서 확진 자가 0명을 유지하게 된 동기는 중국동포들은 당시 우한의 소식을 접하며 내국인도 모르는 자체 방역을 하여서, 지난 4월까지 대림동을 비롯하여 수도권에서 중국동포 확진자 0명을 지켜왔었다.
여기서 중국동포 단체장들의 활약도 있었다.
김성학 총 회장이 운영하는 식당부터 자율휴업을 먼저 실시하면서 중국을 다녀온 동포들은 15일간 집에서 나오지 말라며 당부하면서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을 대면한 사업장은 자율휴업을 하도록 지시하고, 귀한동포 연합회 박성규 회장은 동포들이 주로 왕래하는 대림동 시장을 자율방역하며 손 세정제를 나눠주었다.
당시 중국동포 확진자 0명을 유지 시키는데 단체장들은 크게 활약했었다.
이번 중국동포들 힘내라 ... 5월 26일 오후 2시 대림역 9번과 10번 출구 옆 “코로나위기로 중국동포 힘내자”의 행사를 하게 된다.
행사 주최는 중국동포연합 중앙회 후원WK 뉴딜국민그룹이며 중국동포 연합 중앙회 총 회장 김성학 회장이 이날 마스크 3만장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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