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지난 19년 KBS 방송국에서 어이없게도 3.8 절 기념식 현장에서 북한 군가 용진 용진을 불렀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공산당 100주년 행사를 한 중국동포 총 연합회 단체들이다.
방송국에서 용진 용진 노래를 불렀는데 대부분 여성 합창단원들이다.
[ 중국동포 일부 단체에서 부른 군가를 유튜브에서 용진 용진을 찾아 비교 해 보면 알수있다.]
그러나 여자 합창단은 목소리는 안 들리고 남자 합창단원들의 목소리만 들리는데 화면에서 봐도 뒤쪽 남성 합창단원들은 노래를 부르지 않고 입만 들썩인다. 중국동포들은 어떻게 방송국에서 이럴 수가 있냐는 목소리들이다.
북한 용진 용진은 북한군가로 사용되는 노래로 대한민국 땅 서울 한복판에서에서 북한군가를 부르고 공산당100주년을 기념한 이들은 6.25를 물색케 하여 대한민국 사람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피할 수 없게 돼다.
노래의 내용은 용감하게 쳐부수자 진격하라는 노래다. 이들이 한국 땅에서 더군다나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방송국 안에서 3.8절 기념식 방송에서 북한 군가를 불러도 방송국이 몰랐다는 내용이다. (3.8절은 중국 여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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