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정부는 미등록 불법체류자에게 백신접종하라며 많은 혜택을 제시하면서 접종을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한족들은 “절대 백신접종을 하지 않는다”며 한국정책을 비웃고 있다.
11일 남구로 가리봉동 시장 안 빌라 등에 한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나 A 빌라는 최근에만 한족들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고 있어, 빌라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도 확진이 됐었다.
한족들은 백신을 접종하면 죽을 수가 있어 “절대 백신접종을 하지 않겠다. 라며 건설현장에 나가고 있다.
남구로역 3번 출구 앞에 중국동포와 불체자 한족 등 수백 명씩이 모여 좁은 승합차를 타기위해 몰려있으나 좁은 승합차는 정원을 태우고 이동하여, 많은 확진 자가 얼마나 더 나올지 예측을 하지 못하고 있어 코로나 19의 확산 위험이 있어도 방역 당국은 조치를 세우지 못하고 있다.
또한 그 이유를 보면 이들은 새벽시간에만 이동하여 예방 허점이 뚫려있었다.
정부에서 불법체류자에게 많은 특혜를 주었으나 출국하려는 불체자는 크게 없다.
행정사와 여행사에서 불체자에게 이런 정책이 있으니까 접종하고 출국하라고 권장하였으나
이들의 목소리는 출국한다면 들어올 수 있다는 확신도 없고 벌금을 면제해준다는 확정이 없이 두리 몽실 정책이라며 불법체류자들은 정부의 말에 따르지 않고 관심 없다는 목소리라며 행정사와 여행사들의 목소리다.
한편 이들이 정부정책에 따르지 않는 이유가 있었다.
지난해 불법체류자 들에게 6월 30일까지 출국을 하도록 특혜를 주었다.
지난 안산의 일부 여행사들은 이런 정책을 전문으로 미등록자 이들에게 출국하면 쉽게 입국을 하게 하여 준다는 말에 불체자들이 속았다.
이들은 과장 광고한 여행사에 출국하면 쉽게 입국까지 할 수 있게 비용을 지불했다. 이로 인해 많은 불체자들이 “출국을 하여 입국을 못하자 억울하다”라며 중국동포신문에 제보를 하고 이민특수 조사대에 신고를 하였었다.
그러나 이민 특수 조사대에는 수사권이 없어서 이렇게 하지 말라며 여행사에 찾아가서 권고로만 끝나, 이들은 이번정책을 이용해 또 불법체류자들을 모으고 있다.
지난 정책에서 여행사의 과장광고에 속았다는 불법체류자 지인들이 오히려 접종을 하지 않고 자기 방어를 위해 더 숨어들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다.
여행사들이 과장광고를 하여 이들에게 출국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나, 과장광고를 하는 여행사들은 중국어로 광고하고 있어 관련 한국정부는 뒤통수만 당하고 있다. 이번 시행되는 불체자 정책은 이들에게 "과장광고를 하여 고수익을 올리게 먹잇감만 제공"하고 있으나 '단속은 절대 못하여' 불법체류자들만 피해자가 되고, 정부는 예산만 투입하고 있어 관련정부에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