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들 때까지 영업한다는 전단 명함 방문 앞까지” 무차별 뿌려져, 아이 키우는 집 이사를 해야 겠다
【중국동포신문】 이제 성매매가 중국동포들이 주거하는 주택가 방문 앞까지도 성매매 명함이 매일 같이, 밤 시간에 뿌려지고 있다.
중국동포 A 씨는 아이들이 명함을 들고 와 물어볼 때 뭐라고 답변을 하지 못하였고, 혹시 아이들이 전화 해볼까 봐, 매일 문 앞에 놓인 명함을 수거하여 버리는 게 일상생활이 되자 아이 교육 차원에서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명함이 뿌려지지 않는 곳으로 이사를 하기로 A 씨는 결정하였다.
이처럼 시내권에서 성매매 홍보가 어려워지자 단속사각지대인 주택가 각 층, 각 세대 앞에 명함을 뿌려 외로움에 지친 중국동포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을 정왕동 파출소에 문의 해봤으나 주택가 문 앞에 뿌려지는 성매매 명함을 알지 못하고 있어, 이들은 주택가에 안심하고 성매매 영업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관할 파출소측은 “여성 청소년계로 이 같은 사항을 보고 하겠다”라며 전화상으로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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