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15일 ‘제1차 요소수 대응 TF 회의’ 개최
- 오병권 권한대행 단장으로 ▲경제·산업팀 ▲환경·점검팀 ▲교통·운송팀 ▲화 물·물류팀 ▲농정·소방팀 분야별 구성
○ 생산·유통업체 파악해 요소수 확보하고 분야별 모니터링으로 피해 최소화
- 오병권 권한대행 단장으로 ▲경제·산업팀 ▲환경·점검팀 ▲교통·운송팀 ▲화 물·물류팀 ▲농정·소방팀 분야별 구성
○ 생산·유통업체 파악해 요소수 확보하고 분야별 모니터링으로 피해 최소화
【중국동포신문】경기도가 요소수 부족 사태에 따른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담조직(TF)을 구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는 15일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과 주요 실·국장,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요소수 대응 TF 회의’를 개최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경기도는 요소수 부족과 관련해 지난 8일 긴급 현안점검회의를 열어 상황 파악을 했고, 정부 긴급수급조정조치를 포함해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해서 총력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분야별 TF를 기초로 대응방안 마련 및 시군 협조사항·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우선적으로 긴급한 수급 문제 해소에 전력을 기울여 빠른 시일 안에 요소수 부족사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전담조직 구성은 도 차원의 단기 요소수 확보방안 및 중장기 수요․공급 관리대책 도출을 위한 조치다.
전담조직은 권한대행이 단장을, 경제실장이 운영총괄을 맡은 가운데 ▲경제·산업팀 ▲환경·점검팀 ▲교통·운송팀 ▲화물·물류팀 ▲농정·소방팀 등 모두 5개 팀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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