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중국동포 사회에서 오락 으로만 즐기던 마작방이 도박의 수위로 올라 가면서 도박의 마작방은 주택가로 숨어들었다. 이로인해 일부 중국동포들이 강력 범죄로 이어지고 있다.
인천의 마작방에서 일부중국동포가 오락의 수위를 넘어 도박에 가까운 마작을 하던 중 주민이 신고하였다. 이로 인해 경찰이 출동하자 심야에 마작을 하던 중국동포가 옆집 출입문을 부수고 옆집으로 숨어 경찰 검거를 피했으나 출입문이 부서진 업장의 CCTV에 덜미가 잡혀 일당 3명이 입건 되였다.
또한 서울 광진구에서는 마작을 하던 중 일행끼리 격분하여 흉기에 찔린 사건도 있었고. 마작에서 돈을 탕진한 중국동포가 대낮에 2인조 강도로 돌변하고 여성을 납치하여 은행에서 돈을 찾게 한 사건도 있었다.
한편 코로나로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일부 중국동포들이 오락을 넘어 도박 중독으로 이어져 일부 중국동포사회가 큰 문젯거리로 가고 있다.
또한 길거리에 보이는 일부 마작방은 오락의 수준이 대부분이나 도박의 마작방은 단속을 피해 주택가로 숨어들고 도박장에서는 현금이 아닌 카드로 돈 액수가 결정된다. 경찰은 돈이 안보이는 도박현장을 적발하지 못한다.
중국동포들 사이에 마작기계를 설치하면 1년에 많게는 수천만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소문이 돌자 일부 중국동포들 거주 지역으로 마작방들이 설치되나 적발은 어렵다.
원룸에서 거주하는 내국인 A 씨는 금요일 밤만 되면 윗층에서 밤 세워 떠드는 소리와 정체를 알지 못하는 소리에 참다못해 층간소음으로 112에 신고를 했으나 층간 소음은 경찰이 단속을 할 수 없다며 말하자 화가 난 A 씨는 집주인한테 어떤 사람이 이사 왔냐며 말하자 중국동포가 이사 왔다고 했다.
정체를 알지 못하는 소리로 밤새 고통을 호소하던 A 씨는 이웃 중국동포들한테 소리의 정체를 물어보자 “중국동포들은 마작 하는 소리다”라고 들었다며 전했다.
일부 중국동포 사회에 마작은 오락이 아닌 도박으로 이어지면서 강력 사건이 뒷 따르자 경찰은 강력사건 예방차원에서 마작방으 (도박장) 특별 단속을 앞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