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동포신문】 경남경찰청(이상률 청장)에서 체류 외국인 공감·소통 메신저 역활을 하게 될 ‘다문화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소속사측은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상률 청장은 도내 다문화가정의 현안을 현장 활동을 통해 파악하고 사회 문제로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공감·소통 메신저 ‘다문화 홍보대사’ 가리베가스 가수 헤라를 위촉하게 되었고, 앞으로 홍보대사와 함께 다각적인 다문화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외국인 주민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위해 든든하고 따뜻한 경찰이 될 것을 약속하였다.
다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된 다문화 가수 ‘헤라’는 히트곡 이째쑤성(대학시절) 저우라이 저우취(방황) 중국 국민가수 출신으로 자신의 꿈인 가수 활동을 해 다문화 출신의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장, 대한민국 다문화총연합 총재 활동을 병행하여 활동하고 있다.
한편 헤라는, 경남 하동에서 '하동농부' 브랜드로 노루궁뎅이 버섯을 직접 재배하고 버섯즙(엑기스), 화장품, 오메가3 스프레이 연고 등 제품 개발을 진바이오셀 주식회사 이학박사 정태욱 대표와 천연소재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하동농부대표 헤라(원천)와 협력 협약을 맺고 브랜드명 하동농부 제품을 수출 하고자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유통 하는 여성 CEO로써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가수 헤라, 경찰의날 기념 ‘희망의 요영이 울려퍼지리’ 축시발표
*다음은 [헤라시인 축시 본문]
다누리 시대
오천만 국민에게
행복과 희망의 새 경찰로
비상하라
언제 어디서나
어떤 일을 해도
평화와 안녕의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민중의 지팡이에서
경쾌한 지휘봉이 되는
새시대의 젊은 경찰,
수선화로 피어나소서
존경과 신뢰
사랑받는 우리경찰
천공에 펼칠기개
선망이 되소서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파수꾼
밤하늘의 불꽃으로
영롱히 반짝이소서
경찰의날 100주년까지
행복의 날 100년이 될 때까지
하루를 천년 같이
천년을 하루 같이
우리 경찰
많이 사랑해 주세요.
대한민국경찰만세!
다누리 염원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