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이 운영한다는 협회가? 엄마는 내 자식이 죽어간다고 집에 보내 달라고 3일 동안 애원하고 집에 와보니 아들은 무섭고 외로운 길 혼자 떠났다.

【중국동포신문】한국에서 F-4로 거주하는 중국동포의 엄마는 절규했다.
인터넷에서 간병인을 모집 한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중국동포가 운영하는 간병인 협회다.
중국동포 A 씨는 6년 전에 한국에 입국하여 건강한 아들과 생활하였으나 아들은 건설현장에서 위험한 일을 하여 A 씨는 나도 돈을 벌어야지 하며 간병인으로 20일째 취업을 하고 매일 아들의 안부를 영상통화로 대화했으나 어느 날은 아들이 아프다며 피를 토하고 있어서 간병업체에 전화로 피를 토하고 있다며 간병업체에 제발 집에 보내달라고 애원했으나 악덕 간병업체는 기다려 하고 3일이 흘렀다.
A 씨는 집에 돌아와 보니 아들은 온 집안에 피를 토하며 몸이 굳은 상태로 사망했다.
엄마는 차라리 바로 못 보내 줄 거면 119라도 불러서 아들을 살렸다며 울면서 분통을 터트렸다.
중국동포가 운영하는 간병인 업체가 기다리라는 말만 안했어도 간병인으로 어렵게 고생하는 중국동포가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운영하는 업체 소장은 한국인으로 중국동포라고 인권을 무시하여 벌어진 사건으로 중국동포 단체들은 악덕 소장을 고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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