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는 없고 연기감지기는 방전돼 무용지물 도내 중·대형 캠핑장 79곳 중 78곳 안전기준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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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는 없고 연기감지기는 방전돼 무용지물 도내 중·대형 캠핑장 79곳 중 78곳 안전기준 미달
  • 박진호 본사 편집국
  • 승인 2022.07.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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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특정감사 결과 도내 79개 중·대형 캠핑장 중 78개소 안전기준 미달, 위반 사항 456건 지적
○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화재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안전설비 73%가 부적합
○ 등록기준 위반 및 불법 형질변경 사업장 영업정지(폐쇄조치) 또는 과징금 부과토록 시·군에 요구
- 경미한 법령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해 휴가철 안전한 캠핑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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